쉬어 가는 곳

수피아 아봄 2007. 6. 29. 13:25

술.....

술 술 넘어 간다고 해서 술이라 하던가!~

술은 한잔은 인생을 논하게 될 동반자와 같은 끈끈한 정 같은것

한잔의 술 속에 인생의 고뇌와 슬픔이 모두 담아서 토해 내는 그런 친구 같은 것

술 속에서 세상을 애기하고 술 속에서 세상을 말하고

술을 먹으면서 모든 세상 사람과 친구와 같은 심정

술을 먹지 안니 한자는 인생을 논 하지 말라 했던가!~

그러나

술 !~

그 두잔째가 문제로다

술은 두잔째 들어 가면서 부터는 심장의 박동 소리도 빨라지고

인생의 깊이도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고 낭만으로 치닷는 그런 존재

그러나 술의 끝은 낭만은 없고

술의 끝은 시작만 있을 뿐

인생이 도리 킬수 없는 그런 파국의 세계로 입구인거늘

술은 한잔만은 도저히 뿌리 칠수가 없는 그런 실체

술을 노가 넘으면 자신을 물론이요

남의 인생도 함께 망거 뜨리는 문제의 술

그러다보면 언젠가 술을 하루라도 먹지 않으면 안돼는 인생의

도에 이뤘을땐 이미 때 늦은 후회와 그리고 같이 동반해야 할

가족과 친구들도 멀리 할수 밖에 없이 저 마치 가고 있는 길

그렇게 해서 술의 존재를 깨 닳았을땐 파구 속에서

하나의 인생도 가고 또 한 잔의 술잔도 간다

결국은 술의 존재는 이기지 못하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공식적인

살인의 도구요 가정의 불성실한 인생의 길이다

술은 적당한게 안 한 것 만 못 하다

술 알고 잘 먹자 ^^*

가정의 파탄의 길로 가지 않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