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나라 꽃나라 11

[스크랩] 모란꽃이 지더니 작약꽃이 활짝 피었습니다

김영랑 시인이 쓴 모란이피기까지 시어가 생각나는 계절이다. 뜨락에 모란꽃이 지자 너무도 허전하여 흐드러지게핀 작약꽃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. 5월 중순에 피는 모란 꽃말은 꽃 중의 왕으로 부귀영화를 상징하며 목단 꽃 이라고도 부른다. 모란꽃은 작약 꽃 보다 일주일 먼저 피고 5일만 있으면 ..